1)무압주입 : 흘려넣는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은 타입입니다. 현장타설말뚝을 상상하시면 가능한 내용입니다. 국내에선 사용하고 있지 않는 주입방법입니다.
따라서, 저압주입공법을 사용합니다. 팩커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모든 그라우트에서 팩커보다는 케이싱을 이용한 케이싱 가압을 저압주입공법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인장에 대한 내용을 말씀들이면, 4가닥의 강선까지는 복동식이든 단동식이든 사용상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4가닥 이상의 강선을 사용할때는 단동식의 사용은 문제가 있습니다. 인장부에서 가닥간의 거리가 발생되어 응력의 손실이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복동식인 센터홀 인장기를 사용합니다.
현장지반조건이 모래자갈층이라고 하셨는데..지하수위는 어느정도인지..사용할 앵커력은..굴착깊이는, 흙막이 벽체는 어떤 타입인지, 시공자의 입장, 설계자의 입장, 감리자의 입장인지..전혀 알 수없어서..다시한번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제거앵커의 시공방법은 일반앵커와 동일합니다..앵커의 기능적 특성이 동일하므로 시공방법이 다를 수 없습니다. 다만, 시공자의 노하우나 시공장비의 특성상 조금씩 수정하여 사용하여 소정의 목적을 얻는다면 그것은 좋은 시공법이라 하겠습니다.
그라운드앵커공법설계시공지침(일본그라운드앵커기술협회), 과학기술을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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